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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주호민이 파워볼전략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9월 15일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서는 웹툰 작가 주호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허지웅과 주호민은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처음 만났다고. 주호민은 “저는 허지웅 씨 1점일 때부터 만났다. 지금은 4점”이라고 웃었다. 이를 들은 허지웅은 “예전부터 참 선한 사람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 제가 걱정이 됐던 건 파괴왕이라는 별명이 본인에게 조금 상처가 될 수 있지 않나라는 거였다”고 말했다.

주호민은 “지금은 밈이 됐다. 그런데 좋은 자리에 가서도 파괴왕이 됐다. 특히 결혼식 같은 곳에서는 곤혹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가 출연하고 종영한 프로그램이 꽤 있다. 종영될 할 때쯤 저를 불러서 명분을 만드는 동행복권파워볼 것 같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주펄이라는 별명에 대해서도 동행복권파워볼 말했다. 주호민은 “이말년 작가님이 지어줬다. 예전에 만화가 알려지지 않았을 때는 만화계 숨은 진주라는 의미였는데 지금은 그냥 외모도 진주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허지웅은 “우리나라에서 민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2위에 주호민 작가가 있다. 구준엽 씨를 이겼다. 사실 민머리라고 해서 웃기는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지만 민머리에서 아름답기 정말 힘들다”고 칭찬했다. 주호민은 “다행이 어머니가 잘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대답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의 첫 만남 비하인드도 밝혀졌다. 주호민은 “제가 지갑을 잃어버려서 어쩌지 못하고 있었는데 허지웅 작가님이 본인 방에서 자라고 했다. 그때 이분은 생긴 거와 다르게 인정이 넘치는구나 했다. 그때는 더 까칠했는데, 인상 파워볼게임 깊었던 기억이 난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네일 광고 일화도 전했다. 네일 광고에 출연한 첫 번째 남자 주인공 주호민은 “네일 광고가 들어왔는데 파격적으로 제가 손톱이었던 거다. 이 이야기를 이말년 작가한테 말했더니 저한테 ‘형을 인간으로 부르는 곳은 이제 없어요’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웃기다고 자주 틀어달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주호민은 최근 웹툰 ‘빙탕후루’ 연재를 끝냈다. 3년 동안 연재한 주호민은 “제가 한 작품 중 가장 연재를 길게 했다. 제가 부족한 점과 잘하는 점을 확실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지만, 내용은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허지웅이 영화화 여부에 대해 묻자, 주호민은 “냉정하다. 재미있는 것만 만든다. 판매 의향이 열려있으니 언제든지 연락 달라. 중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대륙몽 꿈꿔본다”고 말했다.

15년째 웹툰 작가 생활을 하고 있는 주호민은 휴식 없이 달려왔다. 이에 대한 원동력으로 주호민은 ‘재미’를 뽑았다. 그는 “저는 재미 추구자다. ‘이런 거 해보면 재미있지 않을까’하면서 계속 그리는 것 같다. 영감은 모든 곳에서 얻는다”고 말했다. 또, 만화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꾸질꾸질해도 뭐라도 만드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주호민은 당분간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그는 “점점 나이가 먹으면서 회색분자가 되고 있다.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어서 그릴 수 있는 게 점점 줄어들고 있다. 포용력이 넓어지면서 선명함이 없어졌다. 만화는 그 선명함을 응축하는 건데 그래서 힘들어졌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주호민은 현재 웹툰계 톱 작가로 박태준을 꼽았고, 본인 작품 중 ‘무한동력’을 가장 아낀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만화를 아끼지만 무한동력은 친구들의 이야기였다. 그래서 캐릭터들이 친구처럼 느껴져서 좋다. 웹드라마로 나오기도 했다. 꿈과 밥을 대칭되는 프레임으로 만들었다. 왜 그렇게 짰는지 자아비판을 했다. 두 개가 상반된 의미가 아니라 같이 가는 거였는데 그때는 이분법으로 나눴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인 작품 외 가장 좋아하는 만화로 ‘기생수’를 꼽았다.

그러면서 차기작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주호민은 “‘신과 함께’는 3-4편까지 계약이 돼있다. 드라마도 한다”고 말했다.

미술가 집안인 주호민은 아버지와 전시회를 준비 중이라고. 허지웅이 “만화가를 한다고 했을 때 아버지 반응은 어땠나”라고 물었고, 주호민은 “아버지가 제 첫 독자였다. 보고 피드백도 많이 해줬다”며 돈독한 부자 사이를 자랑했다.

(사진=SBS 러브FM ‘허지웅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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